UN청소년환경총회 제공올해로 8회째를 맞은 UN청소년환경총회가 코로나19 예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비대면 총회로 열린다.UN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국내 유일의 청소년 총회인 ‘2020 UN청소년환경총회’는 올해 온라인 총회로 개최되며, 초등 4학년~고등 3학년 대상으로 참가자를 오는 23일(일)까지 모집한다.‘2020 UN청소년환경총회’는 유엔환경계획(UN Environment Programme), 환경단체 에코맘코리아,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의 공동주최로 열리며, 올해의 공식 의제는 ’기후위기와 팬데믹(Climate Cr…
2020 UN청소년환경총회, 청소년 대표단 8월 23일까지 모집'온라인으로 전세계 청소년 만난다' 내달 19, 26일 총회 진행2020년 08월 21일 (금) 12:18:14서문원 기자news@stardailynews.co.kr▲ 2020 UN청소년환경총회 포스터[스타데일리뉴스=서문원 기자] 내달 19일, 26일 두차례 'UN청소년환경총회'가 온라인으로 열린다.UN과 공동 개최하는 국내 유일 청소년 총회 '2020 UN청소년환경총회'는 코로나19 예방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준수하고자, 비대면 총회로 개최한다.아울러 8월 2…
[소년중앙] 청소년 300명의 다짐 “플라스틱에 오염된 지구를 구하자”인류 역사를 구분할 때 석기·청동기·철기시대라고 하죠. 이에 따르면 현재는 플라스틱시대라고 할 수 있어요. 플라스틱은 LCD나 반도체 소자 같은 첨단 제품뿐 아니라 컵·빨대·극세사 등 생활용품에도 다양하게 쓰이며 20세기를 주도한 기적의 소재죠. 가볍고 편리하며 튼튼한 플라스틱에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자연적으로 분해되지 않는다는 거죠. 1907년 합성수지를 원료로 한 최초의 플라스틱 베이클라이트가 발명된 이래 만들어진 거의 모든 플라스틱은 잘게 부서져 눈…
기성세대에 빼앗긴 지구, 스스로 찾으려는 미래세대의 노력안병옥 UN청소년환경총회 공동조직위원장 인터뷰안병옥 국가기후환경회의 운영위원장이 지난 17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멀티미디어강의동에서 열린 '2019 UN청소년환경총회'에 참석해 기조 연설을 하고 있다.(중략)Q. UN청소년환경총회에 참석해 청소년 대표단을 만난 소감은?A. UN청소년환경총회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현재를 이끌어가고 미래를 만들어갈 주역이다. 앞선 세대로서 미안함을 느낀다. 지속가능한 발전을 논할 때 ‘현세대는 미래세대로부터 지구를 빌린 것’이라고 이야기…
청소년환경선언문 발표【서울=뉴시스】2019 UN청소년환경총회 의장단이 지난 17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멀티미디어강의동에서 열린 '2019 UN청소년환경총회'에 참석해 청소년환경선언문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2019 UN청소년환경총회 사무국 제공) 2019.11.18.기사바로가기
올해 공식 의제 ‘플라스틱으로부터 지구 구하기’···6개 위원회 공식결의안 채택UN과 함께하는 국내 유일의 청소년 총회···유엔환경계획과 환경부에 전달[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2019 UN청소년환경총회’가 청소년 3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유엔환경계획(UN Environment, UNEP)과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 에코맘코리아는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대학교에서 ‘2019 UN청소년환경총회’를 열었다.국내 유일의 청소년환경총회로 올해 공식 의제는 ’플라스틱으로부터 지구 구하기(Saving t…
‘플라스틱으로부터 지구구하기’···2019 UN청소년환경총회, 16~17일 서울대서서울대에서 열린 UN청소년환경총회 장면[아시아엔=편집국] ‘2019 UN청소년환경총회’가 16일~17일 양일간 3백여명의 청소년 대표단과 의장단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대학교에서 개최된다.UN청소년환경총회는 모의유엔총회를 경험하며 미래의 에코리더인 청소년의 눈으로 글로벌 지구환경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실천적 대안을 이끄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올해는 환경부, 외교부, 기상청, 주한영국대사관, 주한유럽연합대표부,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 유네…
[인터뷰] 샘 배럿 유엔환경계획(UN Environment) 환경교육팀장지난 2일 ‘2018 UN청소년환경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샘 배럿 UN환경계획 환경교육팀장. ⓒ양수열 C영상미디어 기자“물은 수도꼭지에서 바로 솟아나는 게 아니라 숲에서 옵니다. 신문을 만드는 종이도 가판대가 아니라 나무에서 나오죠. 일상 생활에 필요한 것들은 모두 자연에서 출발합니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미세플라스틱, 방사능, 해양쓰레기 등은 지구에 살고 있는 모든 존재를 위협하는 생존의 문제입니다.”샘 배럿 유엔환경계획(UN Environment)…
UN과 함께하는 국내 유일의 청소년 총회로 청소년 대표단 300여명 참여, 11월 3일~4일 양일간 본 총회 활발하게 진행(중략)글로벌 행사답게 UN청소년환경총회의 모든 절차는 UN 공보국 가이드라인에 따라 운영됐으며, 사전에 국가별 자료 학습을 비롯해 개회식, 본회의 및 위원회 공식회의, 결의안 작성, 상정, 채택, 마지막 폐회식까지 실제 UN총회 방식대로 진행됐다.무엇보다 UN청소년환경총회에서는 참가 청소년들이 각 국의 대표자격으로 토론에 참여해 찬반 경쟁이 아닌 합의를 통해 해결법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새로운 토…
청소년 대표단 300여명 참여…11월 3일부터 4일 양일간 본총회 성료‘2018 UN청소년환경총회’가 지난 3일부터 4일 양일간 3백여 명의 청소년 대표단과 의장단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대학교 멀티미디어강의동에서 성황리에 열렸다.UN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세계 유일의 청소년총회인 ‘2018 UN청소년환경총회’는 환경단체 에코맘코리아, 유엔환경계획(UN Environment, UNEP),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이 주최하고 환경부, 외교부, 기상청, 주한 미국대사관, 주한 유럽연합 대표부, LG생활건강, 하나금융그룹, 한국환경공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