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세대에 빼앗긴 지구, 스스로 찾으려는 미래세대의 노력안병옥 UN청소년환경총회 공동조직위원장 인터뷰안병옥 국가기후환경회의 운영위원장이 지난 17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멀티미디어강의동에서 열린 '2019 UN청소년환경총회'에 참석해 기조 연설을 하고 있다.(중략)Q. UN청소년환경총회에 참석해 청소년 대표단을 만난 소감은?A. UN청소년환경총회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현재를 이끌어가고 미래를 만들어갈 주역이다. 앞선 세대로서 미안함을 느낀다. 지속가능한 발전을 논할 때 ‘현세대는 미래세대로부터 지구를 빌린 것’이라고 이야기…
청소년환경선언문 발표【서울=뉴시스】2019 UN청소년환경총회 의장단이 지난 17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멀티미디어강의동에서 열린 '2019 UN청소년환경총회'에 참석해 청소년환경선언문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2019 UN청소년환경총회 사무국 제공) 2019.11.18.기사바로가기
올해 공식 의제 ‘플라스틱으로부터 지구 구하기’···6개 위원회 공식결의안 채택UN과 함께하는 국내 유일의 청소년 총회···유엔환경계획과 환경부에 전달[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2019 UN청소년환경총회’가 청소년 3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유엔환경계획(UN Environment, UNEP)과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 에코맘코리아는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대학교에서 ‘2019 UN청소년환경총회’를 열었다.국내 유일의 청소년환경총회로 올해 공식 의제는 ’플라스틱으로부터 지구 구하기(Saving t…
[인터뷰] 샘 배럿 유엔환경계획(UN Environment) 환경교육팀장지난 2일 ‘2018 UN청소년환경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샘 배럿 UN환경계획 환경교육팀장. ⓒ양수열 C영상미디어 기자“물은 수도꼭지에서 바로 솟아나는 게 아니라 숲에서 옵니다. 신문을 만드는 종이도 가판대가 아니라 나무에서 나오죠. 일상 생활에 필요한 것들은 모두 자연에서 출발합니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미세플라스틱, 방사능, 해양쓰레기 등은 지구에 살고 있는 모든 존재를 위협하는 생존의 문제입니다.”샘 배럿 유엔환경계획(UN Environment)…
UN과 함께하는 국내 유일의 청소년 총회로 청소년 대표단 300여명 참여, 11월 3일~4일 양일간 본 총회 활발하게 진행(중략)글로벌 행사답게 UN청소년환경총회의 모든 절차는 UN 공보국 가이드라인에 따라 운영됐으며, 사전에 국가별 자료 학습을 비롯해 개회식, 본회의 및 위원회 공식회의, 결의안 작성, 상정, 채택, 마지막 폐회식까지 실제 UN총회 방식대로 진행됐다.무엇보다 UN청소년환경총회에서는 참가 청소년들이 각 국의 대표자격으로 토론에 참여해 찬반 경쟁이 아닌 합의를 통해 해결법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새로운 토…
청소년 대표단 300여명 참여…11월 3일부터 4일 양일간 본총회 성료‘2018 UN청소년환경총회’가 지난 3일부터 4일 양일간 3백여 명의 청소년 대표단과 의장단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대학교 멀티미디어강의동에서 성황리에 열렸다.UN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세계 유일의 청소년총회인 ‘2018 UN청소년환경총회’는 환경단체 에코맘코리아, 유엔환경계획(UN Environment, UNEP),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이 주최하고 환경부, 외교부, 기상청, 주한 미국대사관, 주한 유럽연합 대표부, LG생활건강, 하나금융그룹, 한국환경공단, …
모니카 맥데멧(왼쪽 4번째) 유엔환경계획 국장과 6개 위원회 대표단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에코맘코리아>[뉴스웍스=문병도 기자] ‘2018 UN청소년환경총회’가 지난 3일부터 이틀간 3000 명의 청소년 대표단과 의장단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대학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올해에는 미세먼지, 라돈침대, 생리대 발암물질, 폭염 등에 대한 이슈를 살펴보면서 환경과 건강 사이의 관계와 복잡한 연관성 등을 알아보기 위해서 '환경과 건강'을 의제로 선정돼다.UN청소년환경총회는 UN이 정한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아래 공식…
-11월 4일 폐막식...청소년 대표단 300여명 참여, 이틀간 본총회 활발하게 진행‘2018 UN청소년환경총회’가 11월 3일~4일 양일간 3백여 명의 청소년 대표단과 의장단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대학교 멀티미디어강의동(43-1동)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중략)특히 올해 UN청소년환경총회에는 케냐 나이로비에 위치한 UN Environment(유엔환경계획)본부의 청소년, 환경교육 관계자들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유엔환경계획(UN Environment) 본부의 모니카 맥데멧 환경생태국 국장은 총회에서 ‘Healthy Planet, Hea…
【서울=뉴시스】 3일 오전 서울시 관악구 서울대학교 멀티미디어동에서 열린 '2018 UN청소년환경총회' 개회식에서 3백여명의 청소년 대표단이 손을 흔들고 있다.본문 바로가기
(서울=연합뉴스) 3일 오전 서울대학교 멀티미디어 동에서 열린 '2018 UN 청소년 환경총회' 에서 유엔환경계획 본부의 모니카 G. 맷데벳 환경생태국 국장이 모두발언 하고 있다. 2018.11.3 [UN청소년환경총회 제공]본문 바로가기